

subject	美, '자유의 작전 개시' 베네수엘라 상황 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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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네수엘라 임시 대통령을 자처하는 후안 과이도 국회의장이 현지시간 30일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 축출을 위한 군사봉기를 촉구하고 나선 가운데 미국 백악관이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세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을 인용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관련 상황을 보고 받았으며 진행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트위터에 "과이도 임시 대통령이 '자유의 작전' 개시를 발표했다"면서 "미국 정부는 자유와 민주주의를 추구하는 베네수엘라 국민을 완전히 지지한다"며 민주주의는 패배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역시 트위터로 "민주주의의 강탈에 맞서 베넬수엘라 국회와 합법적 당국을 지지해야 한다"면서 미국은 베네수엘라 국민의 편에 선다고 말했습니다. 과이도 국회의장은 미국 등 서방의 지지를 등에 업고 임시 대통령을 자처하며 마두로 정권 퇴진 운동을 벌여왔습니다.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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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4>[청주CBS 최범규 기자]</h4>(사진=자료사진)충청북도교육청이 오는 2020학년도 임용시험부터 공·사립 동시 지원을 허용키로 했다. 도교육청은 1일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에 공·사립 동시 지원 기능과 우선순위 분야 선택 기능을 추가하는 시스템 개선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교육행정정보시스템은 공립 지원만 할 수 있도록 돼 있다. 사립학교 지원은 공립학교를 포기해야만 가능했다. 도교육청은 올해 상반기에 시스템을 개선해 2020학년도 임용시험 원서접수를 시작하는 오는 10월부터 공·사립 동시 지원이 가능하도록 할 방침이다. 이 시스템이 구축되면 응시자는 1·2순위로 나눠 공·사립에 동시 지원할 수 있다. 1순위에서 탈락해도 2순위에서 한 번 더 기회가 주어진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공·사립 동시 지원 허용이 향후 사립학교 우수교원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확 달라진 노컷뉴스 ▶ 노컷뉴스 구독 서비스 ▶ 재미와 흥미가 있는 동영상 구경하기  calguksu@naver.com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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