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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토종어류 치어방류 행사 가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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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 운암지 등 3개소 쏘가리, 잉어, 붕어치어 9만5천미 방류
예천군은 외래종의 무분별한 방류로 파괴되고 있는 자연생태계를 복원하고 토속 어족자원의 보호육성과 환경 친화적인 자연자원을 조성하기 위한 치어 방류 행사를 가진다.
5일 치어발류 행사에는 김수남 예천군수를 비롯한 해당 읍면 주민 각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후 3시에는 용문 운암지, 오후 4시에는 감천 돈답지, 오후 4시30분에는 감천 대맥지에서 쏘가리, 잉어, 붕어 등 9만5천미의 치어를 방류할 계획이다.
예천군 관계자는 무분별하게 파괴되고 있는 자연생태계를 복원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면서 앞으로 토속 어족자원 보호를 위해 치어방류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사진 : 치어방류행사 장면)
('06.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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