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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칠곡평생학습도시 모범지역으로 벤치마킹 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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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이 전국 벤치마킹 교육기관으로 새롭게 부상하고 있다.
평생학습도시 모범적인 모델로 전국 평생학습도시 운영 단체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22일에는 부산동의대학교 평생교육사 과정 교육생들이 평생학습도시 현장실습 장소로 칠곡군교육문화복지회관을 방문했다.
이날 행사에 배상도 칠곡군수 및 부산동의대학교 김진화 교수, 평생교육사 과정에 있는 교육생 및 공무원 등 70여명이 참석하여 칠곡평생학습대학 운영 현황 특강 및 시설 견학을 실시하고 칠곡군 평생학습도시의 모범 사례와 우수성과를 널리 알렸다.
칠곡군은 칠곡군만의 특성화된 교육브랜드 25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유네스코 세계교육위원회의에서 우수사례 발표 등 10여차례 발표회를 가졌으며, 작년 12월 교육인적자원부 주관 지방자치단체 부문 평생학습대상을 수상한 기관으로 올해는 전국 최초로 평생학습관리시스템을 구축하여 학습자가 온라인으로 학사관리를 가능하게 하도록 추진하고 있다.
2006년부터 타지방자치단체, 대학, 현대예술관 등 전국 25여개 기관이 벤치마킹을 다녀가는 등 벤치마킹 교육기관으로 모범이 되고 있다.
배상도 칠곡군수는 환영사에서 “칠곡군은 2004년도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이후 차별화된 청소년․여성․노인교육으로 연간 8만5천여명이 교육을 이수하는 등 배움에 대한 희망과 활력이 넘치는 평생학습도시로 거듭나고 있다.”며, “이번 방문이 앞으로 평생교육 업무 추진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2007.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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