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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내나라여행전람회 박람회 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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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서울코엑스몰에서 열려
칠곡군은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대서양홀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내여행 전문박람회인 ‘내나라 여행 박람회’에 참가한다.
홍보관을 설치하여 홍보영상물을 상영하고, 관광홍보물, 국악공예품, 벌꿀, 매실음료, 감식초 등 전국에 칠곡군을 알릴만한 지역특산물을 설치하여 집중 홍보하고 마케팅을 실시할 것이다.
금번 개최하는 2007 내나라여행박람회는 문화관광부, 한국관광공사, KBS가 주최하고 (주) 코엑스가 주관하는 행사로서 전국의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관광관련 업체 등 450여개가 참가하며, 국내·외 7만여명의 관람객 및 바이어가 참여한다.
내국인의 국내여행촉진을 위한 2007년 내나라 여행박람회는 주제로 ‘체험과 배움’을, 슬로건을 ‘대한민국 구석구석’ 으로 내걸고 일반적인 관광박람회에서 탈피하여 다양한 체험과 교육적인 요소를 가미하는 등 이색적이며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하여 관광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여행관련 각종 정보를 교환하는 장을 마련하게 된다.
칠곡군 한상복 새마을과장은 이번 박람회 참가를 계기로 도농복합도시 칠곡군을 전국에 알리고 다양한 관광산업 정보 수집하여 많은 관광객 유치를 위해 다각적인 홍보 전략을 수립,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2007. 2.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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