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소방서(서장 이태형)은 추석 연휴를 맞아 재래시장 및 버스터미널 등 많은 인파가 몰릴 곳으로 예상되는 다수이용시설에 대하여 9월 15일부터 일주일간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취약요인을 제거하고 유사시 완벽한 대응책을 마련하고자 소방안전종합대책을 수립․추진한다.
□ 일반적으로 추석절 등 명절에는 연휴로 인해 안전관리자의 업무공백으로 안전관리가 소홀해지고 귀성인파 등 다수이용시설 이용객 증가로 안전사고 위험요인이 증대된다.
□ 이에 추설절 전에 다수이용시설 등에 대한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및 비상구 등 피난시설관리상태, 소방활동상 장애요인 등을 점검하여 불량 및 위법사항 적발시 강력 의법조치하고 관계자 에 대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추석 전에 귀성객 맞이 준비를 완벽하게 끝낼 방침이다.
□ 소방서 관계자는 “소방안전점검 시 적발 된 불량사항에 대해서는 추석절 전에 보완완료 시킬 예정이며 추석기간동안 화재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하고 역, 터미널 등에 구급차 전진배치 및 119 소방수리봉사반 등을 운영하여 추석절 각종사고대비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하였다.
('06.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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