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학습을 통한 지역인적자원개발의 새로운 모델을 구축하고 주민들의 실질적인 학력상승의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시행하는 [칠곡평생학습대학]2006년 2학기 입학식이 9월12일 칠곡군 교육문화 복지회관 소강당에서 배상도 칠곡군수, 이인기 지역국회의원, 신민식 칠곡군의회 의장, 송필각 ,박순범 경상북도의원, 백은순 학점은행 센터소장을 비롯한 교수 학생 등 250여명이 모인가운데 의욕적인 2학기 입학식을 가졌다.
칠곡평생학습대학 학장인 배상도 칠곡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습득하고 활용하는일은 정규학교 교육으로는 한계가 있고 그러한 의미에서 이번 칠곡군이 학점은행제 기관으로 이렇게 대학을 운영하는 것은 평생교육에 있어 참으로 의미있는일이라 하면서 칠곡평생학습대학 학장으로서 주민들이 희망하는 맞춤형대학 체제를 갖출 수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총10개 과정 390명의 예정인 2학기 수업은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통합적인 인적자원개발과
■고급인력의 계속적인 양성을 통해 발전하는 지역 산업과 연계하고
■학습을 통한 지역혁신체제의 새로운 모델로 자리 매김 하고 있는 [칠곡평생학습대학]은
차별화된 전략으로 추진하고 있어 더욱 주목을 끌고 있다.
차별화1; 칠곡군민만이 가진 교육 브랜드이다
■12만 군민으로 증가하는 새로운 주민 교육층과 교육열에 따른 세계 최초 전문적이고 창의적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상표등록 특허 출원에 의한 교육브랜드화를 하고 있으며,
■인적자원개발을 위한 지역공동체의 효율성을 살린 지역 자생적 추진모델로 전국적 인정을 받는 지역혁신 사례가 되며 벤치마킹, 사례발표대상이 되고 있다.
차별화2; 칠곡군 주민이 희망하는 전공과목을 개설 한다
■주민의 수요와 요구분석에 바탕을 둔 교육 프로그램 선정으로 아동■가족, 사회복지과목중심과
■자격증 중심으로 취업 활동과 실생활 적용 가능 학습과목 중심 편성으로 사회 복자사 2급, 보육교사2급, 독서 지도자의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차별화3; 사회적■경제적 가치혁신을 가져온다
■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배움의 시기를 놓친 지역 성인들에게 비용과 연령에 관계없이 학력증진 교육의 공교육 시스템이고
■칠곡평생학습대학 학비는 일반 전문대 학위 취득 비용의5%에 불과하여 주민에게 저비용으로 효과를 극대화 시키고 있다 - 학위 취득비 1인당 40만원(660만원 절감)
■칠곡평생학습대학을 지역에서 모든 강좌가 이루어지므로 시간과 교통경비 절약이 가능하다 - 1인당교통비60만원 절감
■칠곡평생학습대학은 지역주민의 배움에 대한 희망을 현실화 시킬 뿐 아니라 고급 인력을 양성시키는 계기마련이 되었다.
이와 같이 차별화된 전략의 칠곡평생학습대학에서 환류 되는 사회적 비용창출은 산출이 불가할 정도로 그 가치가 높다고 할 수 있다 하겠다.
('06. 9.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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