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부에서 실시하는 농업환경개선과 친환경농업육성을 위해 시․군 수계단위로 경종과 축산을 연계한 자연순환형 광역친환경농업단지 조성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되었다.
2006년 12. 28일자로 성주군은 전국 37개 시․군에서 치열한 경쟁속에서 2007년도 광역친환경농업단지조성사업 대상지(전국 6개소)로 최종 확정된 이후 2007년 1. 10(수) 농림부 대회의실에서 2007년 광역단지 사업대상지역 관계공무원 및 단지대표에 대한 사업추진 협의회를 시작으로 2007년 3. 15 농림부 대회의실에서 전문가 및 관계관 (농림부, 학계 및 연구 관련기관․단체)으로 구성된 단지 대표 및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계획 및 향후 추진방향에 대하여 설명회 개최한 후 전문가(농촌공사, 학계) 자문을 통하여 사업계획을 수정․보완 하여 최종 사업계획서를 2007. 3. 30일자로 제출한 결과 2007. 4. 4일부로 농림부에서 최종 세부 사업계획서가 승인이 되었다.
본 사업은 총사업비 100억(국비 50, 도비 12, 군비 28 자부담 10)중 1차년도(2007년)에 30억을 친환경농자재생산시설 장비, 친환경농축산물생산시설 장비, 친환경농산물 산지유통시설에 투자 할 것이며 2차년도(2008년)에 70억을 경축순환자원화센터 등 나머지 사업에 집중 투자 하기로 하였다.
이에 따라 가야산광역친환경농업단지조성 사무국에서는 사업부지 확보, 자부담 등이 완료된 가운데 사업에 따른 각종 인․허가 관련부서와 협의하는 등 사전 준비에 분주하며, 단지 내 농가를 대상으로 교육 및 홍보에 만전을 기하여 광역친환경농업단지의 모델로 육성하고 우분 퇴비생산시설, 미생물배양시설 등 친환경농자재시설․장비와 친환경축사, 산지유통시설 등 친환경농업의 실천 메카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2007.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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