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교육인적자원부의 “2007년도 농산어촌 방과후학교 지원사업” 에 선정됨으로써 4억9천1백만원의 지원을 받게 되었다.
지원사업은 ‘수요자 중심으로 운영하는 정규교육과정 이외에 다양한 학교 교육활동’으로 농산어촌 지역 여건에 적절하고, 창의적인 방안을 구안하여 교육적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2007년 교육 사업으로 초등학교 특기적성교육에 1억원, 중학교 방과후 특별수업에 1억6천만원, 고등학교 방과후 특별수업에 3억5천만원 등 11억원을 투자하여 지역교육여건 개선에 힘쓰고 있으며, 이러한 성주군의 교육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투자가 이번 지원사업에 선정되는데 큰 힘이 되었다.
지원사업에 선정됨으로써, 성주군은 초등저학년 보육교실, 초․중․고 논리교실, 초․중학교의 특기적성교육 등 학교를 통한 교육뿐만 아니라, 건강관리교실, 농촌 다문화가정 주부 및 자녀 한국 적응교육 등 지역민을 위한 교육을 할 계획이며, 이를 통하여 초중등교육에 크게 도움이 되고 도․ 농간 교육격차 해소 및 양극화 완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07.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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