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3.27(화) 11:30 용암면 용계리 경로당 준공식을 이창우 성주군수, 도의회 방대선 부의장님, 기관단체장, 마을주민, 출향인사 등 20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개최된다.
경로당은 2006.5월부터 12월까지 용암면 용계리279-1번지내 건평 31.7평 철근콘크리트로 총사업비 7천만원(도비 3천만원, 군비 3천만원, 자부담 1천만원)을 들여 최신시설로 신축되었다.
용계리는 현재 42가구 86명으로 노인회원이 23명에 이르고 있으며 앞으로 노인들의 여가선용 장소는 물론 타 경로당과의 정보교환과 휴식의 공간으로 자리 잡게 될 것이다.
경로당 건립을 위해 추진위원장 김장희, 노인회장 김정환, 이장 서영숙, 새마을지도자 김장희, 부녀회장 서영순 등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경로당 준공식행사가 더욱 빛이 났으며 이를 계기로 마을주민들의 화합을 다졌다.
2006.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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