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혼자서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운 노인에게 가사•일상생활지원 및 활동보조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인돌보미바우처사업을 5월부터 시행한다.
치매•중풍 등 중증노인성질환으로 돌보미바우처 지원이 필요한 대상은 2007. 4. 2 ~ 4.13 거주지 읍면사무소에 본인 또는 가족이 신청을 하면 읍면 노인복지업무담당자가 4월20일까지 건강•소득•재산•부양의무자등 선정기준에 적합한지를 대상자세대를 방문조사 후 선정한다.
선정된 대상자들은 성주파티마노인복지센터 및 성주자활후견기관에서 파견된 봉사원에게 1일 2시간씩 필요시 추가 1시간의 서비스를 지원 받을수 있으며 월 27시간까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월바우처평균이용액은 238,500원으로 정부지원은 월202,500원이며 본인부담금 월36,000원으로 본인부담금을 선납한 대상자에게 바우처이용에 필요한 카드가 발급되며 이후 본인이 원하는 제공기관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노인돌보미바우처제도 시행으로 중증질환 노인에게는 양질의 쾌적한 수발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안정된 노후생활 보장과 가족부담을 덜어주는 효과가 기대된다.
노인돌보미바우처사업에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읍면사무소 및 군청사회복지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2007.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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