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농림부 주관 광역친환경농업단지 조성사업 대상지로 최종 결정되었다. 전국 37개 시군에서 광역친환경농업단지 조성사업 신청서를 제출하였으며, 서류심사 및 현지지역을 확인하여 사업시행지침과 사업모형에 적합여부 등을 검토한 후 최종 28개 시군이 1차 평가 대상지로 선정되어 사업추진을 위한 사전준비사항 및 사업계획서를 준비했다. 광역친환경농업단지로 선정되면 국비 50억, 도비 12억, 군비28억, 자부담 10억 등 총 100억 사업비를 확보한다.
광역친환경농업단지 정식 명칭은 “ 가야산광역친환경농업단지조성사업”으로 사랑하고 싶고, 머물고 싶고, 돌아오고 싶은 3鄕(愛鄕, 停鄕, 歸鄕)의 고장 수륜면으로 탈바꿈하여 도시민들이 상생할 수 있는 도농교류의 로하스(LOHAS)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며 서부권 발전을 앞당기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2006.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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