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16일 서울대 등 수시모집 결과 발표에 따르면 성주고등학교가 서울대 2명, 성주여고가 서울대 2명 등 합격함으로써 성주고가 2년연속 2명, 성주여고가 6년 연속 서울대 합격생 배출이라는 성과를 거양하였다.
이는 교발위를 중심으로 교육청, 각급학교, 학교운영위원회, 학부모단체 등 교육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 “공교육 중심의 자율적인 학력 신장과 명문고 육성을 위한 교육시책”의 결실이라는 점이 큰 의의를 가진다 하겠다.
그동안 (사)성주군교육발전위원회는 장학사업, 교사연구비 지원, 중학교 학력경시대회 및 명문고 집중지원 등에 연간 3억 오천만원을 지원해 오고 있으며, 지금까지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백년대계의 교육사업의 초석을 공고히 하기위해 2007년부터는 초등학교에 영어와 독서증진 등 특기적성교육, 중학교의 학교별 방과 후 특별수업, 고등학교에 방과 후 특별수업 및 외래강사 주말특강반 운영 등 연간 10억원 규모의 획기적인 교육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 한다.
2006.1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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