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전면(면장 송용섭)은 태풍 및 집중호우시 배수로 정비소홀로 인한 농경지 침수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주민 스스로가 참여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성주군에서 지난 8월 7일부터 9월 30일까지 예정으로 추진중인 주민자체 배수로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초전면사무소와 관내 유관기관단체 합동으로 『배수로 정비의 날』』행사를 2006. 9. 21일 개최하였다.
칠선2리 문치앞들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초전면장과 직원, 초전농협, 새마을지도자회, 의용소방대, 초전면대, 유기농초전지회, 자율방범대, 농업경영인초전면회, 농촌지도자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등 150여명의 인원이 참여하여 배수로내 잡풀제거 및 퇴적토사준설, 농사용폐기물 수거등 2개소 1.2km에 대하여 대대적인 정비를 실시하였다.
한편 초전면은 금번행사 외에도 리장상록회를 중심으로 각리별로 주민자체 배수로 정비사업을 시행중에 있으며 관내 22개소 약 10여km의 배수로를 9월30일까지 정비완료할 계획이라고 한다
('06. 9. 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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