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3월 20일 대가면 옥성리 농산물 산지 유통센터에서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식을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
성주군 농산물 산지유통센터는 지난해 4. 6일 준공하여 120만 상자를 출하하여 334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성주군 생산량의 15%을 현지에서 판매하여 가격상승에도 많은 효과를 얻었다.
특히 성주참외는 현재 15kg들이 한 상자에 12만원에서 16만원에 거래 되고 있으며. 성주참외는 전국의 69% 경북의 80%를 차지 한다. 재배농가는 5,300여 농가에서 3,900ha 15만여톤의 참외를 생산하여 2천300억원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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