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외 고장으로 널리 알려진 성주군에서 웰빙 시대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위해 친환경 벼농사 시범사업을 실천하고 있다
성주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군자체 시범사업으로 추진하는 벼농사 친환경농업 기술시범사업을 성주읍 배석희, 용암면 배영락, 월항면 배우종씨 등 3농가에서 10,000 여평의 면적에 토양정밀검정을 통한 과학적 비료관리와 모내기이후 왕우렁이를 이용한 제초제를 전혀 쓰지 않은 벼농사 시범을 추진하여 친환경농업에 앞장서고 있다.
친환경 농법 실천을 위해 모내기 전 토양정밀검정을 실시하여 부족한 성분에 대하여 유기질 퇴비 등 친환경 자재를 투입하여 화학비료 및 농약살포를 최소화 하고 특히, 모내기 한지 5～7일후에 우렁이를 방사하여 잡초를 제거함으로서 제초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 생산에 앞장서고 있다.
2007. 5.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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