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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지역소식 / 영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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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자매결연 해남군 황칠나무 기념식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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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과 자매결연 도시인 전남 해남군에서 기증한 황칠나무(수령 8년, 근원경 6cm, 수고 2.5m) 10그루를 지난 4월 27일 영덕군으로 보내와 관계자들과 함께 영덕 남정면 부경소공원에 식재하였다.
황칠나무는 상록활엽교목으로 남쪽지방 섬 지역에 자생하는 향토수종으로 6월에 연한 황록색 꽃이 피고 나무껍질에 상처를 내면 노란액체인 황칠이 나오는데 고급 도료로 사용되는 나무다.
군에 따르면 영덕과 해남간의 우호가 영원하기를 기원함이 이 날 식재행사의 배경이라고 전했다.
2007. 5.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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