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5.31, 8.15~10.15... 위반 시 500만원 이하의 벌금
영덕군에서는 내수면 어족자원 보호 및 지역의 명산물인‘은어’보호를 위해 5월과 8월 중순부터 10월 중순까지 포획금지 기간을 정하고 적극적인 홍보에 돌입했다.
매년 5월1일부터 5월31일까지 한달 간과 8월15일부터 10월15일 두달 간은 은어 소상기로 영덕군내 전 하천에서는 은어의 포획 금지를 하고 있으며 이를 위반할 시 수산관계법령에 의거 5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받게 된다.
아울러, 영덕군청에서는 5월 한달 간 단속반을 편성하여 주․ 야간 전면 단속을 실시 할 계획이며, 주요 오십천과 송천 등지에는 홍보현수막과 입간판을 설치하여 홍보에 만전을 기할 방침 이라고 전했다.
또한, 내수면에서는 다음과 같은 행위를 할 수 없으며 이를 위반할 경우 수산업법 및 내수면어업법 등 관계법령에 의거 처벌을 받게 된다며 전 국민의 동참을 구했다.
▶ 전류, 폭발물 등을 사용하여 어류를 잡을시
☞ 2년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이하의 벌금
▶ 자망, 투망, 주낙, 낚시등 사용하여 어류를 잡을시
☞ 1년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이하의 벌금
▶ 포획금지기간을 위반하여 어류를 잡을시
☞ 500만원이하의 벌금
2007. 4. 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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