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에서는 강구항내 대게상가들의 건전상거래가 정착 될 때까지 강력한 행정력으로 적극적 대응 단속키로 했다.
군은 강구대게상가 건전상거래 정착을 위해 지난 12일 부군수실에서 관련부서(정보통신․건축․위생․환경미화․수산행정․건설행정․교통행정담당, 강구부면장)담당이 참석, 종합대책 회의를 시점으로 하여 15일부터 16일 양일간 강구면사무소에서 위생, 건축, 환경, 도로점용, 교통, 수산등 각 부서별로 대게상가 106개업소 영업주 대상으로 종합교육을 실시하였다.
호객행위업소 특별관리로 17일부터 20일까지 업소 방문지도 및 대게상가연합회, 애향청년회, 기관단체협의회 등 지역주민들이 주체가 되어 자율적으로 참여 유도하며 특별단속으로 21일부터 부서별 순차적으로 호객업소를 집중 단속하여 문제 업소는 경찰서 경범죄 처벌 및 세무서 세무조사 의뢰 할 계획이다.
아울러 19일 혁신 로하스 청결의 날 범도민 자연정화 활동 시 공무원 및 각 기관단체 300여명 참석하여 대게상가 호객근절 캠페인 펼쳤으며 업소에 ‘영덕군수 호소문’ 100부를 전달하고 상가주변 현수막 6개 게첨하여 호객근절 분위기를 확산하였다.
또한 24일부터 25일 양일간 사단법인 범영덕군민회에서 호객행위 근절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며, 각 기관단체별로 지속적으로 캠페인 및 홍보로 ‘로하여 관광영덕’이미지를 훼손하는 호객행위를 금번에는 반드시 뿌리 뽑도록 강력한 행정 단속을 기할 계획이다.
2007.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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