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경기활성화와 어업인들의 편의시설 확충을 위해 올해 시행될 어항건설공사가 조기 발주된다.
영덕군은 올 어항시설공사로는 총 12건,사업비 44억원을 1/4분기에 모두 발주하기로 했다.
조기발주 12개사업으로는 지방어항시설사업 3개소(부경,창포,병곡항) 22억원 소규모어항시설사업 9개소(부흥,금진1,하저,대부,대탄,오보,사진2,대진3,대진1) 22억원의 예산이 지원된다
영덕군은 올해 어항공사의 조기발주를 위해 작년 12월에 기본계획을 완료하고 올 1월 중 예산을 통해 즉시공사를 착공할 수 있도록 사전준비를 해왔다.
또한 지난 제13호태풍 “산산”으로인한 어항시설 피해복구사업 8건 2,376백만원에 대하여도 조기발주하여 현재 공사중에 있다
2007. 2.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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