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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원폐업 추가사업으로 가공용 복숭아 판매해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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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은 한.칠레 FTA기금 과원폐업지원사업을 04년부터 08년까지 역점사업으로 차근차근 추진하고 있으며
FTA기금 과원폐업 추가사업으로 가공용 복숭아 판매문제를 해소하는 계기를 마련 하였다
과원폐업현황은 재배농가수734호에 389.3㏊를 재배 하고 있었으며 폐업신청은 426호에 197.2㏊를 년차별로 추진하여, ,06년도 상반기까지 247호에 109.2㏊(55%)를 완료 하였으나
가공공장 재고누적으로 가공용복숭아 매수기피로 판매문제가 매년 반복 발생되고 있는 어려운 실정 이라서
김병목 영덕군수는 농민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하여 남다른 관심을 갖고 금년 7월부터 경상북도,농림부,지역국회의원,농수산분과 위원장등을 직접방문하여 건의 하여 추가사업비 11억을 확보하는데 노력에 결실이라고 하였다
본 추가사업비는 07년도 시행 사업량을 06년도 하반기에 앞 당겨 확보 시행 함으로 08년도 까지 추진계획인 폐업사업을 07년도에 완료함으로 FTA로 인한 농가피해를 조기에 해소 한다고 하였으며
추가 사업시기는 06년10월중으로 사업대상자 지정 및 현지확인 후 시행하여 11월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하였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재배농가의 요구는 충족될수 있으나 07년부터 복숭아생산이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을 염려 하고 있으며 또한 복숭아재배는 타 과수작목보다 생과용으로 는 경쟁력이 있다고 보아 뚜렷한 대체작목이 없는한 폐업만이 능사가 아니라고 하였고 우량품종갱신과 과원 기반정비사업으로 전업농육성은 물론 고품질 생산만이 최선 이라고 하였다.
('06. 10. 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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