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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강구항내 바다정화활동 실시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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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망 및 각종 생활쓰레기와 수중정화활동 펼쳐
영덕군에서는 18일 10시부터 강구항내 바다 정화 활동을 실시한다.
민간단체인 강구연안자망협회(회장 김상식 회원 30명)와 강구수협과 강구어촌계, 바블회(지역스킨스쿠버 동아리로 회장 김상용)와 공공기관인 영덕군청해양수산, 강구면사무소 등 80여명이 함께 참여한다.
어망수거작업과 불가사리 제거, 부두에 방치된 각종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바닷속 폐그물 인양 등 수중정화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주체단체인 강구연안자망협회 회장 김상식은 “우리지역내 바다 환경정화는 우리가 책임을 진다는 인식아래 정기적으로 항내 바다정화활동을 펼칠 것”이라 말했다.
('06. 10.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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