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은 9일부터 2006년산 공공비축미곡 산물벼 첫 매입을 시작했다.
첫날 북영덕농협, 영해동양 2개 RPC에서 20농가 50톤이 매입됐으나, 영덕군 산물벼 매입계획은 당초 31,850가마/40㎏, 농가들이 건조벼를 선호해 4,000여가마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나 올해 영덕군이 산물벼 건조수수료를 일부 지원하여 사실상 산물벼를 출하하는 것이 농가에 이익이 되고 있음을 집중 홍보하고 있다.
공공비축미는 화영, 새추청, 삼덕벼를 매입하고 있으나 일반 자체매입 북영덕농협RPC는 ‘풍미벼’ 동양RPC는 ‘일품벼’를 추가 매입하고 있다.
공공비축미 산물벼 매입은 전년도 포대벼 매입가격에서 포장재비용 670원을 감한 47,780원을 우선 지급금으로 지급하고 있다.
('06.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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