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경상북도 우수 농특산물 선정
영남일보와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이 우수 농특산물을 지역소비자들에게 소개하여 판매를 촉진하고 명품브랜드로 육성하고자 실시한 2006 경상북도 우수농특산물 브랜드 선정에서 ‘가을빛 고운’ 과 ‘의성황토쌀’이 명품브랜드로 선정되어 12월 6일 경상북도농업기술원 농업인회관 3층 대강당에서 인증서를 받았다.
웰빙식품 파워브랜드인 ‘가을빛고운’ 제품은 가정에서 직접 만든 것으로, 가족을 생각하고 자신의 건강을 생각하는 웰빙족을 겨냥, ‘몸에 해롭지 않아야 하며 먹어서 건강에 좋고, 마음 놓고 권할 수 있고, 믿고 먹을 수 있는 귀한 음식’ 이라는 컨셉으로 지역 농특산물을 이용한 가공품 50여종이 있으며 고정소비자 10만명 이상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의성황토쌀’ 은 작년에 이어 2회 연속 우수 농특산물로 선정되었으며, 소비자들이 언제 어디서 먹어도 밥맛이 똑같은 쌀을 생산하기 위해 토양, 품종, 수확, 비료, 가공, 저장, 물관리 등 밥맛을 결정하는 10여 가지 조건을 완벽하게 충족한 전국유일의 명품 쌀이다.
앞으로도 의성군 농업기술센터는(소장 백인환) ‘가을빛고운’과 ‘의성황토쌀’이 전국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과 소비자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농특산물 생산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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