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분야 역점 시책사업인 2006년도 숲가꾸기사업 평가에서 군위군(군수 박영언)이 우수기관으로 선정 되었다.
2006.10.23~10.26까지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숲가꾸기사업 평가에서 정책 숲가꾸기와사회적일자리창출 숲가꾸기,조림지사후관리,밀생된임지의솎아내기와 간벌사업 등 소수 인력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해 산림행정력을 집중 하므로써우수기관으로 선정되게 되었다.
군위군은 76%이상 점유하고 있는 4만6천ha의 산림에 대하여 숲다운 숲조성을 위한 천연림보육및개량과 어린나무가꾸기,조림지풀베기,덩굴제거등 총1,600ha에 숲가꾸기사업을 중점 실시하여 건강한 숲조성으로 경제․환경적으로 가치있는 산림 자원으로 육성 했을 뿐만 아니라, 실업자 구제를 위한 사회적일자리창출 숲가꾸기 를 군위 장곡휴양림지구 등에 62ha를 실시하여 연인원2,500여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거두었다.
특히, 도내에서 처음으로 “산림바이오메스 연료화 시범사업”을 실시, 고 유가 문제와 화석연료의 고갈 및 과잉사용에 따른 환경피해방지 등을 위하여 숲가꾸기 산물을 이용한 새로운 생체에너지인 산림바이오메스의 공정 및 비용의 실증조사연구를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책임연구원 이인구 박사)과 공동으로 부계면 명산지구 10ha에 시행하여 숲가꾸기 산물의 대체에너지 공급확대와 산물의 이용율 제고 및 산주 소득증대의 기틀을 마련한 점을 높이 평가하여 수범사례로 선정 되었다.
앞으로 조림지등에 대한 숲가꾸기 산물의이용확대와 내년도에는 군민들의 삶의질 향상과 산림의 경제적․환경적 가치증진을 통한 공익기능 제고를 위해 사업비 23억원 을 투입하여 숲가꾸기사업을 2,500ha로 대폭 확대하는등 미래의 가장 큰 자연자원인 산림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이번 우수기관 선정에 따른 포상금 100만원은 꿈과 희망이 있는 살기좋은 군위건설을 위한 교육발전기금으로 기탁 하기로 했다.
('06. 11. 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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