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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경상북도여성농업인대회 행사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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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농업인 경상북도 연합회(회장 최갑선)에서 주최하고 군위군연합회(회장 홍미희)가 주관한 제3회 경상북도여성농업인대회가 15개시군 2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06년 9월 1일 군위군 생활체육공원에서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 이날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를 비롯한 경상북도의회 이상천 의장, 박영언 군위군수, 조승제 군위군의회의장 및 각시군 시장군수 및 시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농업인을 당당한 농업의 주역으로 선포하였다.
○ 식전행사인 민속놀이를 통해 시군간의 교류를 시작으로 군위군 여성농업인이 준비한 난타공연의 웅장한 북소리로 개막의 서전을 장식하여 시군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장기자랑을 펼쳤다
○ 부대행사로서는 농산물 품질관리원에서 준비한 우리농산물 비교전과 한여농 활동사진전을 가져 행사의 분위기를 더했으며, 특히 군위군여성농업인은 지역의 우수한 농산물을 전시하여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였다.
○ 특히 홍덕률 대구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현장토론을 통하여 경북여성농업인의 정책발굴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으로 코시안 등으로 사회문제시 되고 있는 이주여성들의 조기정착과 지역사회의 일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방안 및 여러 여성정책에 대한 건의가 이어 졌으며, 이는 경상북도의 정책방향등을 결정하는데 귀중한 자료로 쓰일 예정이다.
('06.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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