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1동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이재석․김연옥)는 8월 20일 오전 5시30분 점촌1동새마을남녀지도자 40여명이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모전천을 깨끗하게 정비했다.
이날 행사에는 남들이 쉬고 있는 휴일 이른 새벽시간, 우중에도 불구하고 점촌1동새마을남녀지도자 전원이 참여하여 모전천의 제초작업과 버려진 쓰레기를 주움으로써 환경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우고, 새마을의 힘을 모음으로써 단체의 이념인 『근면․자조․협동』정신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다.
이재석 협의회장과 김연옥 부녀회장은 앞으로도 모전천 정비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함으로 생활에 지쳐있는 시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휴식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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