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ubject	문경새재IC 직원들, 어려운 청소년가정 정기적 후원자로 나서

우리의 고유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어렵게 살고 있는 소년소녀 가장을 방문하고 그동안 정성껏 모은 금품을 전달한 사람들이 있어 주위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미담의 주인공은 문경새재 IC영업소 권종인 소장과 직원들이다.

이들은 어린나이에 부모를 여의고 연로한 할머니와 함께 살고 있는 관내 어려운 청소년 2가구를 방문해 직원들이 그동안 정성껏 모은 성금과 라면을 전달해 훈훈한 인정을 베풀었다.

문경새재 IC영업소 직원들은 고속도로를 이용하여 문경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항상 웃는 얼굴로 친절하게 관광 안내를 하여
“문경의 얼굴” 역할을 하여 왔다.

문경새재 IC영업소 권종인 소장은 생활이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손자를 잘 키우고 계시는 어르신들을 도울 수 있어 무척 기쁘다며 이러한 행사가 1회성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06.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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