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문화의 생산거점도시 ․ 국제적 관광레저휴양도시 건설
지난 3월 문경시와 사업시행자〔이수만,강제규,김종학,이세종,(주)이데아〕간 문경영상문화 관광단지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이후 문경영상문화 관광단지 조성 계획의 총괄적 추진방향과 지구별 주요 사업내용 및 1단계 사업의 재원규모 등에 대한 사업 중간설명회가 6월 29일 오후 3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문경영상문화 관광단지 조성사업은 폐광이후 지역을 이끌어 갈 대체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총360만평에 2조원이 투입되며, 영상제작 스튜디오, 영화관, 공연장 등 종합영상단지 구축과 이를 뒷받침 할 교육시스템 구축, 스타전용휴양단지, 일반인 주거단지, 영상쇼핑타운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국내 및 국외 관광객을 유입할 아시아 최고의 콘도, 호텔, 골프장, 건강시설 등 관광레저시설도 조성된다.
우선 1단계사업으로 30만평의 가은지구에 7월말경 기본계획을 확정하고 8월경 본 협약을 체결한 후 인․허가 등 행정절차를 거쳐 빠르면 11월경 착공할 예정이다.
2006.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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