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따뜻한 한가족이다!!
영순면새마을협의회(협의회장 : 최영조, 부녀회장 : 황정숙)는 휴경농지 600여평에서 정성껏 재배한 감자를 나눠주는 사랑의 감자 나누기 행사를 했다.
이번 행사는 영순면새마을협의회, 각 기관단체 직원 등 약 60여명이 참가하여 휴경농지에서 정성껏 가꾼 감자를 지난 7월에 수확하여 리동별 새마을남여지도자가 각자 마을의 독거노인,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불우이웃 등 저소득 빈곤가정 24명에게 ‘사랑의 감자 나누기’를 하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영순면새마을협의회장 최영조는 “사랑의 감자 나누기 행사” 이후에도 휴경농지에 김장용 무, 배추를 재배하여 연말연시에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김장 담가주기 운동 전개 등을 계획하고 있으며 “소외되지 않는, 하나의 가족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06.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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