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점촌1동위원회(위원장 윤범수)는 8월 23일 오전10시 각종 수익사업을 통해 정성껏 모은 기금으로 준비한 100만원상당의 도서상품권을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전달해 달라고 점촌1동사무소(동장 황재완)로 기탁해 왔다.
지난 7월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치뤄진 2006경상북도가족사랑 배드민턴대회와 제7회 문경시장기 생활체육대회 지정식당 및 본부식당을 운영하면서 거둔 땀의 결실을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베풀어 줌으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모습과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임을 인식하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윤범수 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이웃사랑나누기 봉사활동으로 바르게살기운동의 기본이념인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 만들기 운동』을 실천하고 지역발전 역군으로 시정이 발전할 수 있도록 홍보 및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고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이에 점촌1동장은 관내 어려운 학생 20명을 선정하여 전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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