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홈 / 지역소식 / 상주
|
|
| subject |
상주시, “농촌건강장수마을 주민교육” |
|
농촌주민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에 기여
농촌주민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 영위을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농촌건강장수마을’이 농촌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상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종)는 23일 오후 8시, 상주시 이안면 양범1리 마을회관에서 마을주민 50여명을 대상으로 ‘농촌건강장수마을 주민교육’을 실시한다.
이날 교육에는 대구대학교 최은영 교수의 ‘미술 치료를 이용한 마음열기’와 ‘농업인 농촌 노후활동’ 등에 대해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현재 상주시의 농촌건강장수마을은 지난 2005년도에 지정된 이안면 양범1리와 2006년도에 지정된 사벌면 덕담1리 2개 마을이 있다.
농촌건강장수마을은 농촌진흥청에서 선정하며 선정된 마을에는 5천여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되고 마을여건에 맞는 환경개선, 학습활동, 공동생산사업 등을 실시한다.
또한 농촌 주민들에게 알맞은 일거리를 찾아줘 생산적인 활동을 돕는 한편 건강관리, 사회활동 참여, 노후생활 정보제공 등 다양하고 체계적인 현장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농촌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