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종)는 상주쌀 연구회원과 농업관련단체 임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해 ‘벼농사 중간평가회’를 가졌다.
이번 벼농사 중간평가회의 참가자들은 현장견학을 통해 최고쌀(Top Rice)을 생산하고 있는 아자개정미소를 방문, 최고쌀 생산과정을 둘러보고 상주시에서는 올해 처음 보급한 다기능 복토직파기를 이용해 벼를 파종한 논을 찾아 벼 생육과정 등을 관찰하였다.
올해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벼 생력재배 기술보급을 위해 다기능복토직파기 8대를 보급, 50ha에 대해 벼를 파종하고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연구를 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현장을 둘러본 결과 현재까지는 벼 생육현황은 매우 양호하다”고 말하고 “내년부터는 많은 면적에 다기능복토직파기를 이용한 벼 파종면적을 확대해 상주쌀 품질향상에 기여토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