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3일(토) 오후 7시 30분 상주향교에서 -
□ 5월부터 9월까지 매월 첫 토요일에 개최되는 2013 상주 고가음악회! 8월 첫 주에는 상주향교에서 창작국악합주단 ‘여음’이 출연한 가운데 ‘우리소리 난장fun'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 상주시(시장 성백영)와 (재)세계유교문화재단(이사장 김상철)이 주최‧주관하는 2013 상주 고가음악회 그 네 번째 판이 8월 3일(토) 오후 7시 30분에 상주향교에서 펼쳐진다.
○ 제4회 고가음악회는 창작국악합주단인 ‘여음’의 연주무대로 꾸며진다. ‘여음’은 전통의 소리를 사랑하고, 이를 현시대의 소리로 새롭게 승화시키며 시대와 삶의 희로애락을 소리로 풀어내는 전문 연주인들의 모임이다.
○ ‘여음’의 공연은 25현 가야금(최영란), 피리와 태평소(최희정), 해금(오나래), 판소리(박수경), 경기민요(오은비), 한국무용(신명진) 등으로 구성되어 깊이 있는 울림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 제4회 고가음악회의 프로그램은 ‘백만송이 장미’, ‘소고춤’, ‘흥보가’ 중 박타는 대목, ‘리베르 탱고’, 창작무용 ‘화선무’, ‘방황’, ‘해프닝’, ‘각시방에 불을 켜라’, ‘달콤한 민요’, ‘아리랑’ 등이 준비되어 있다.
○ 심수봉이 불러서 국내에 크게 알려진 러시아의 곡 <백만송이 장미>를 25현 가야금의 부드러운 선율로 연주하는가 하면 민요를 재즈로 구성하여 달콤하게 표현한 ‘달콤한 민요’를 선보이는 등 퓨전 국악과 동서양을 넘나드는 다양한 레퍼토리는 관객으로 하여금 깊이 있는 울림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 한편 8월 24일(토) 상주 경천섬 일대에서는 ‘2013 낙강시제 문학페스티벌’이 개최된다. 낙동강에 배를 띄워 낙강범월시회를 재현하는 낙강범월시회 재현행사를 비롯하여 제10회 상주전국한시백일장, 현대문학 강연, 낙강시제7080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지역민과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출처 : 상주시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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