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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고품질 브랜드 상주쌀’ 생산⋅유통 대책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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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는 한-미FTA협상 타결과 수입쌀 시판 등 개방화에 대비해 올해 쌀생산 경쟁력을 높이고 소비자 기호에 맞는 맛있고, 안전하고, 잘 팔리는 친환경 고품질 쌀 생산체제 구축을 목표로 ‘고품질 브랜드 상주쌀 생산⋅유통대책’ 추진에 적극 나서고 있다.
상주시의 올해 벼 재배 계획면적은 경북에서 가장 많은 14,642ha로써 71,745톤의 쌀을 생산하여 벼 적정 재배면적 유지와 쌀 수급안정을 도모할 계획이다.
지난해 상주시는 농림부가 주관한 고품질 쌀생산 유통평가에서 지자체부문 최우수 시로 선정되어 농림부장관상을 수상한데 이어, 우수브랜드쌀 평가에서도 전국에서 선정된 12개 우수브랜드쌀 중 ‘상주 풍년 일품쌀 골드’가 전국 우수 브랜드로 선정된 바 있다.
2007. 4.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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