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검진』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천시보건소에서는 평생건강의 기본인 “건강검진”으로 질병의 조기발견과 조기치료 및 예방을 위해 건강검진만을 전문적으로 실시하는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질병 조기 발견 ․ 치료 관리 가능
시민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고자 건강검진센터를 설치․운영해 1998년부터 2006년 까지 42,176명을 검진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중 16.8%인 7,093명이 각종 질병을 가지고 있었으며 질병별로는 고혈압 23.6%(1,676명), 간장질환 20.9%(1,479명), 당뇨병 16.0%(1,136명)의 순으로 나타났다.
발견된 질환자 중 고혈압과 당뇨병 환자는 만성퇴행성질환 관리자로 등록․관리해 매월 셋째, 넷째주 수요일 고혈압교실과 당뇨병교실에서 맞춤교육을 실시하고, 매주 수요일은 각 읍․면․동별로 경로당 순회 뇌졸중 교실을 운영해 치료는 물론 합병증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기본검진 후 성별 연령별 추가 검사
2004년부터 최신의료장비(체성분분석기 등) 도입으로 연령제한 없이 4,857명의 시민들에게 체성분 분석 후 영양사로부터 개별 맞춤식 영양상담을 통해 생활습관을 고칠 수 있도록 적극 교육하고 있다.
2005년에는 「효소면역측정기」 도입으로 여성에게는 조기진단 치료 시 다른 암보다 완치율이 매우 높은 갑상선암 검사를, 남성에게는 식생활의 서구화 및 고령화 사회로의 이행에 따라 그 빈도가 점점 증가하는 전립선암검사를 2,468명에게 실시한 결과 전립선암 17명, 갑상선암 27명을 조기 발견하여 치료하도록 유도하여 암 조기 발견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2007.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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