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면서 사랑과 건강을 실천하고 영천을 홍보하는 사람들
제2회 부산 썸머비치울트라 100km 마라톤대회에 자신보다는 시정홍보를 위하여 고통을 감내한 지방화 시대의 큰 머슴으로 활동하는 공무원들이 있다.
영천시청 마라톤 동호회(회장 정상용)는 2001년 결성하여 짧은 기간 동안 회원 자신들의 건강과 달리기 실력의 일취월장은 물론 지방화 시대에 걸 맞는 지자체 홍보에 색다른 기법을 선택하여 홍보하고 있다.
대관령 알몸 마라톤대회에는 포도그림을 바디 페인팅 하였고 고무풍선 홍보, 단복과 모자를 포도모형으로 제작하여 누가보아도 포도형상을 알아 볼 수 있게 하여 전국의 달림이 들에게 인지 시켰고 최근에는 영천농산물 공동브랜드인 『별빛촌』을 홍보하여 소비자들로부터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켜 농가소득증대에 도움을 주고 있는 실정으로 1만 3천여 농가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특히 여름휴가 막바지 해변로를 달리는 부산 썸머비치 울트라에 강대영, 김병열, 최한우 세사람이 참여하여 완주함으로 부산, 울산지역의 주민과 해변에서 휴가를 즐기는 수만 명의 도시민에게 영천농산물을 알리는 큰 성과를 거두어 완주의 기쁨을 두배 느꼈다는 후문이다.
이와같은 공무원들과 영천농업인들의 노력으로 별빛촌 브랜드가 소비자들에게 각인되어 소비 증대는 물론 농림부에서 개최하는 브랜드 대전에도 참가하여 입상을 기대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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