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비보조사업 작년 대비 22.8% 증가된 703억 확보
영천시가 2007년도 국가지원사업 등 국․도비보조사업 예산이 지난해 보다 131억 원이 증가한 703억 원(국비 521, 도비 182)으로 작년 대비 22.8%가 증가되어 SOC사업 확충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2007년도 중앙 및 도에서 시행하는 주요사업 내용을 살펴보면, 국가 및 타 기관 시행사업으로 군수용스마트웨어기술지원센터 설립 40억 원, 대구선(동대구-영천)복선화 전철사업 40억 원, 영천-삼창간국도4차선확장 10억 원, 신녕-고로간 국도4차선확장 96억 원, 노귀재확장공사 36억 원, 하천개수공사로 금호외 2지구에 60억 원 이며, 경상북도에서 시행하는 사업으로는 북안 고지교 개체 공사 12억, 북안~고경간(지방도909호선) 25억, 대창 포척교개체 공사 4억 원 등이 있다.
또한, 영천시에서는 영천도약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도로확충, 관광자원개발 등 발전 기반조성에 시비를 집중 투자할 계획에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영천지방산업단지 조성에 27억 원, 하이브리드부품센터 건립 25억 원, 수덕예식장~영천역간 도로 38억 원, 창신아파트~국도28호선 연결도로 20억 원, 운주산승마자연휴양림 조성19억, 한약전시관 건립 5억 원, 임고서원성역화사업 13억 원, 은해사집단시설지구 조성 20억 원, 작산삼거리~도동삼거리간 확장 15억 원, 경로당 신축 10억 원, 우로지생태공원 조성 22억 원, 영천학숙 30억 원, 영천시 이미지개선 사업 13억 원 등이다.
20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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