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2006년 경상북도 국가결핵관리사업 평가에서 경상북도 25개 시ㆍ군 보건기관 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국가결핵관리사업 평가는 BCG 예방접종, 결핵환자 발견율, 병ㆍ의원 신고율 등 25개 항목을 평가하였으며, 영천시는 결핵의 예방ㆍ치료를 체계적으로 추진, 결핵발생을 최소화하고, 예방활동으로 신생아ㆍ초등학생 BCG예방접종, 결핵예방홍보ㆍ교육과 결핵환자 발견율, 병. 의원 결핵환자 신고율, 자체모범사업 등에 매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모범사업으로 2006년 결핵예방 거리캠페인을 개최하여 시민들에게 결핵의 위험성을 알리고 철저한 건강관리로 결핵을 예방할 수 있도록 홍보, 결핵 조기퇴치사업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최우수기관의 영애를 안았다.
2006.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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