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우수 농산물 및 농식품의 국내소비 촉진 및 수출상품 발굴 등의 유통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내고향 건강식품, 안전한 우리식탁‘ 이라는 취지 아래 한국농어민신문이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한 2006 서울국제건강식품박람회에서 영천의 농산물 가공업체인 생초록농원(대표 최성구)의 ’마늘초‘가 대상을 수상했다.
생초록 ‘마늘초’는 전통발효방식으로 만들고 7년 이상 숙성을 기본으로 12년 숙성제품까지 출시하고 있다. 또한 제품포장 및 디자인도 고급화해 일반제품과 차별화시켜 일본, 미국등지로 수출하고 있으며, 현지반응이 좋아 건강보조식품으로 식초문화가 매우 발달한 독일과도 수출협상을 진행 중에 있어 결과가 기대되고 있다.
영천시 청통면 풍락지 아래 금호들에 위치하고 있는 생초록 농원은 1996년에 설립한 순수 마늘가공업체로서, 1998년 경북대학교 식품공학과와 산학협력체계를 구축, 마늘식초를 개발해 웰빙시대에 꼭 맞는 ‘마늘초’, ‘홍삼초’를 생산하고 있다.
('06. 11. 8)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