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재래시장 마케팅투어 큰 호응
영천시가 21일부터 추석 명절 영천공설시장(재래시장)러브투어 버스 운행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영천시에서 추석을 맞이해 실시하고 있는 “러브투어 버스”는 재래시장에서 추석장보기와 한방특구 도시의 최대 축제인 제4회 한약축제와 관광을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재래시장의 정겨움을 느끼면서 축제와 관광을 즐길 수 있다.
□ 27일에는 대구시 수성구에 있는 사월보성타운 부녀회(회장 정현자)에서 40여명이 “러브투어 버스”를 이용해 영천공설시장에서 추석장을 본 후 한약축제 및 북안면의 돌할매 등을 관람했으며, 28일에는 대구시 북구청 여성자원봉사단체(회장 황순분) 36여명이 다녀갈 계획이다.
□ 또한, 영천시는 “러브투어 버스”를 10월 17일 영천큰장축제가 개최됨에 따라 10월 20일까지 영천공설시장러브투어 버스를 운행할 계획이다.
□ 한편, 영천재래시장은 현대화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청정 농산물과 전국 최고의 돔베기를 비롯한 건어물 등을 정갈스럽게 갖추고 있어 재래시장의 정겨움과 현대시장의 편리함을 함께 맛볼 수 있다.
('06. 9. 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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