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영천지점 「영천사랑 <힘> 통장」 판매 실시
은행의 이익을 지역사회 환원할 수 있는 상품을 개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기업은행 영천지점에서는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상품 판매로 고객 기반을 확대하고 지방자치단체 또는 지역 사회단체 등에 기부를 통해 은행수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기 위한 상품으로 9월 4일부터 로컬 브랜드 「영천사랑 <힘> 통장」을 개발 판매하고 있다.
「영천사랑 <힘> 통장」의 디자인은 영천의 상징인 보현산천문대, 조양각, 영천포도, 한약도시의 상징인 한이와 약이 캐릭터를 합성해 디자인 했으며,
가입대상은 제한이 없으며, 거치식은 신규일로부터 최초 1개월 간 고시이율보다 1.5%P, 적립식은 신규일로부터 최초 3년간 고시이율보다 0.2%P의 특별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가입계좌 연간 평균잔액의 0.1%를 은행부담으로 출연해 기부금을 조성하고, 출연한도는 1년 최고 5천만원이며, 가입고객별 기부금 출연한도는 1백만원이며,
가입계좌 연간 평균잔액이 1천억원 초과시 1천억원당 2천만원씩 추가로 출연하고, 지방자치단체장, 지방의회의원, 사회단체장 등이 가입할 경우 가입계좌 연간 평균잔액의 0.05%를 추가로 출연한다.
김종석 기업은행 영천지점 지행장은 “「영천사랑 <힘> 통장」과 같이 영천시민에게 우대금리도 지원하고, 지역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상품을 꾸준히 개발해 시민에게 함께할 수 있는 은행으로 키울 것”이라며 많은 시민의 이용을 당부했다.
('06. 9.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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