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에서는 우리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을 맞아 다소비 되는 제수용품 및 선물용 식품 등을 제조∙가공∙판매하는 업소에 대하여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함께 합동단속을 실시한다.
2007년 2월 5일부터 8일까지 실시하는 합동단속에는 공무원 2, 소비자 감시원 4, 등 6명 2개 반이 성수식품 제조∙가공업소와 판매업소 80개소에 대하여 무신고(허가)제품 제조행위 및 원료사용의 적정여부, 사용 중인 용기∙포장지류 적정성 여부와 무신고(허가)제품 및 유통기한 위∙변조, 경과제품 판매여부, 부패∙변질식품의 진열판매 여부 등을 점검하게 된다.
또한, 시민다소비식품 등 8건에 대하여 샘플 수거하여 경상북도보건환경연구원에 규격적부 사항을 수거검사 의뢰키로 했다.
한편, 시에서는 시민들에게 부정불량식품을 발견하였거나 의심이 될 경우에는 국번 없이 1399번으로 즉시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2007. 2.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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