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9부터 2월 12까지, 4개 직종 30명 정도
영주시에서는 실업자(고용보험미가입자), 비진학청소년 등 취약계층에 대한 직업 훈련을 실시하여 자활기반을 확충하고 산업수요에 부합한 인력양성을 위해 1월 29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15일간 고용촉진훈련생을 모집한다.
총 사업비 6천7백여만원을 투입하여 실시하는 고용촉진훈련 사업은 4개 직종 30명 정도 모집하게 되며, 10개월, 6개월, 5개월 과정 등으로 나누어 실시하고 3월 2일부터 12월 31일까지 교육하게 된다.
10개월 과정인 간호조무사 과정은 영주제일간호학원에서 6개월 과정인 제과∙제빵은 영주요리전문학원에서 배우며, 5개월 과정인 인터넷정보검색사와 한식조리는 청어람 컴퓨터학원과 무궁화요리제과기술학원에서 배우게 된다.
훈련생 선발 대상은 15세 이상 65세 이하인 실업자(고용보험미가입자), 비진학청소년, 농림어업인, 국가유공자,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모자보호대상자 등이며,
자영업자, 전업주부, 직장의료보험 피보험자, 국민연금가입자, 허위출석 등으로 훈련배제 후 6월이 경과되지 아니한 자, 중도탈락 후 3월이 경과되지 아니한 자, 고용촉진훈련 수료 후 1년이 경과되지 아니한 자, 고용보험법 적용 사업장 실직자 및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자활훈련대상 등은 제외되는데,
훈련을 희망하는 사람은 고용촉진훈련 수강신청서, 건강보험증 사본, 기타 증빙서류 등을 2월 15일까지 거주지 읍∙면∙동 사무소에 신청하면, 선발 절차를 거쳐 훈련대상자로 결정하게 되며, 훈련비와 훈련수당은 전액 시에서 지원된다.
2007. 1. 3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