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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함께하는 고부 효도관광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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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에서는 효의 실천 교육장 및 가족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기회제공과 고품격 도시에 맞는 아름답고 건전한 가정을 조성하기 위하여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함께하는 고부 효도관광을 실시한다.
◦2006년 10월 31일 영주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이경자)주관으로 실시하는 이번 고부 효도관광에는 관내에 거주하는 시어머니와 며느리 40가족(80명)과 관계자 등 90명이 참여하여 9시에 시민회관을 출발 소수서원과 선비촌을 견학하고 고부간 노래자랑 등 간단한 게임과 오락을 통하여 고부간의 정을 돈독히 하게 되며, 인근 시군인 단양 장회나루터에서 유람선 관광을 한 후 소백산 풍기온천에서 노독을 풀며 즐거운 하루를 마무리 하게 된다.
◦한편, 시에서는 이번 행사를 통하여 평소 나눠보지 못한 정을 함께 나누며, 가족간 사랑과 존경을 바탕으로 한 고부관계 유지로 웰빙 시대에 부응하는 아름답고 건전한 가정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06. 10. 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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