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주시 단산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황화식)에서는 7월 19일 11시 단산면 주민자치위원 홍승덕 농가에서 주민자치위원 및 관내 기관단체장과 귀농귀촌 30여 농가와 함께 성공귀농사례를 체험하는 등 유익한 귀농귀촌인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 이번 귀농귀촌 만남의 행사는 성공적으로 정착한 귀농인의 영농현장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귀농인들의 성공ㆍ실패사례를 분석하고 지역민과 귀농귀촌인들과의 만남을 통해 애로사항을 들으며,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 이날 행사에 참석한 귀농귀촌인들은 친환경 먹거리로 제격인 산채나물(산마늘, 곰취, 참나물, 고사리 등) 산지농법과 산채 장아찌 담그는 방법 등의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 이날 행사에서 이윤섭 단산면장은 영주시 귀농귀촌현황 설명과 함께 “귀농 활성화를 위해서는 농촌 주거환경 개선 및 고소득 창출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중요하다”며
“농촌에 적응하기 위한 실질적인 사례와 정보공유로 지역이 발전될 수 있는 행사가 되도록 힘 써 달라”고 당부했다.
출처 : 영주시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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