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국내・외의 급변하는 유통환경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도농상생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불러오는 마케팅투어단을 운영하고 있다
5월 19일에 운영하게 되는 마케팅투어단은 영주시와 자매결연 도시인 대구광역시 수성구 황금2동의 부녀회원 45명이 탐방하게 되며, 오는 5월 25일 고산2동 동서우방아파트 부녀회원 45명이 계획되어 있다
이번 투어단 운영은 인삼시장과 수삼센터 및 풍기인견직판매장 쇼핑을 통해 영주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직접 구매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도농상생의 기회를 마련할 뿐 아니라, 인삼 가공공장견학과 사과적과 등의 현장체험에 이어 소수서원, 부석사, 희방사 문화탐방과 소백산풍기온천 이용으로 영주시의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매월 25일을 마케팅투어단 운영의 날로 지정하여 영주를 대외적으로 홍보하고 자매결연 마을과의 교류를 활성화하여 대도시와의 농산물 직거래를 통해 주민소득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마케팅투어단을 확대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2007. 5.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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