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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사랑실은 교통봉사대 심장병어린이 수술비 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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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실은 교통봉사대 영주지대(지대장∙권오현)에서는 심장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김정명(남∙7세)군에게 시술비 450만원 전액을 지원하였다.
◦김정명(모∙강윤정, 27세)군은 선천성 심장병환자로 생활형편이 어려워 사랑실은 교통봉사대 영주지대의 도움으로 자매병원인 부천 세종병원에서 8월 18일 입원하여 23일 성공적으로 수술을 마쳤다.
◦사랑실은 교통봉사대 영주지대 회원들은 월 회비와 택시 내에 심장병 어린이 돕기 껌통을 비치하여 모금한 성금과 1일 찻집 운영 수입금 등을 재원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생활형편이 어려워 수술을 받을 수 없는 20명의 심장병환자들에게 수술비 전액을 지원하여 새 생명을 찾게 해 주는 등 어려운 이웃을 돕는 참사랑의 실천자로 지역 주민들의 귀감이 되고 있는데,
◦사랑실은 교통봉사대는 전국에 40여개의 지대가 구성되어 있으며, 심장병 어린이 돕기 등 7개 분야의 규정활동과 소년∙소녀가정 돕기 등 12개 분야의 특별활동을 펼치고 있는 단체이다.
◦한편, 시술받은 후 회복까지는 약 2주간의 입원치료가 필요한데, 환자입원에서부터 퇴원시까지 비용전액을 사랑실은 교통봉사대 영주지대에서 부담하게 된다.
('06.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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