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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특산물 구매 마케팅투어단 운영으로 틈새시장 공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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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는 국내외의 급변하는 유통환경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불러오는 마케팅으로 틈새시장을 공략한다.
시는 마케팅투어단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하여 매월 25일을 『마케팅 운영의 날』로 지정하고 대도시 자매결연 마을, 기업체 등과 연계하여 주부들을 모집하여 영주시로 초청한다.
4월 25일 대구시 수성구 만촌1동 메트로팔레스아파트 부녀회를 시작으로 12월 말까지 총 9회 360명에 대하여 마케팅투어단을 운영한다.
시는 이번 마케팅투어단 운영이 영주의 인삼시장, 수삼센터 쇼핑과 풍기인견직 판매장, 인삼가공제품 공장 견학을 통해 우수 농특산물을 직접 구매할 기회를 제공하고 사과 꽃따기, 순두부 만들기 등의 현장체험 뿐만 아니라 소수서원, 부석사, 희방사 등의 문화탐방과 소백산풍기온천 이용 등으로 영주시의 이미지를 높이고 주민소득 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시는 마케팅투어단에 참여한 주부들을 대상으로 자매결연 마을과의 교류를 확대 추진하여 대도시 농산물직거래 활성화에도 일익을 담당할 것으로 전망한다.
2007. 4. 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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