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2007 제2단계 공공근로사업을 4. 9일부터 6월 23일까지 시행한다.
공공근로사업은 공공생산성사업으로 저소득층의 일시적인 일자리를 제공하여 서민생활의 생계안정 및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청년실업 해소를 위하여 시행하는 사업이다.
제2단계 공공근로사업은 신청접수를 완료한 결과 73명이 신청 접수하여 현재 심사 중에 있으며, 심사가 완료되면 문화유적지정화사업, 재활용품선별사업, 서천생활체육공원정화사업, 과수시험장관리, 꽃묘생산사업, 국민체육센터정화, 국토공원화사업 등 옥외근로사업과 도서자료관리, 취업정보센터, 행정자료전산화 등 청년실업대책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2007.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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