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지 유충구제 살충 살균 소독으로 전염병발생요인 사전 제거
영주시보건소에서는 이상 기온으로 인한 모기 개체수 증가를 원천적으로 감소시키기 위하여 조기방역소독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를 위하여 3. 21(수) 14:00 방역소독 세부추진지침 시달 및 방역약품 안전관리요령, 방역장비 사전점검, 방역소독 시 주의사항 등 업무숙지를 위해 영주시보건소에서 읍․면․동 방역담당자 회의를 개최한다.
전염병 매개체인 모기 유충이 서식하는 관내 하수구, 쓰레기처리장, 개천 등을 중심으로 3. 26부터 취약지 잔류분무 살충 살균 소독을 집중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모기 서식지 발견 시 신고하여 줄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하고 있다.
또한, 어린이집 및 유치원 아이들을 대상으로 철저한 손 씻기 운동을 적극 홍보하여 봄철에 유행하는 각종 전염병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여 금년 한해도 친환경적이고 효율적인 모기 방제로 시민건강 증진 및 전염병 없는 영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기로 하였다.
2007.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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